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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공룡의 새로운 시작,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 복판의 판도를 다음집을 수 있을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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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가 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온 것은 2017년 8월 8처음이다. 디즈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19년부터 소비자에 직접적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 소비자 데이터 분석, 스트리밍 기술, 인프라 구축 등 발보풀루 수 있어 동영상 플랫폼 벤처 쿵키오프벰텍(BAMtech)를 인 눅욧코, 2018년 3월 자사 계열 스포츠 브랜드인 ESPN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누가 그랬어요? 디즈니 걱정은 사고 걱정이라고. 사실 디즈니의 동영상 플랫폼이 성공할지는 의심할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디즈니가 가진 네이더 밸류가 엄청난 것도 있지만, <디즈니 플러스>가 기이하게 가진 많은 장점들이 채널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디즈니 플러스>만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한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OTT의 높은 정액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의 월 액수는 스토리로 가뭄의 단비처럼 보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요금제는 월 6.99달러(약 8, 하나 57원)예는 나이 69.99달러(약 8개, 678원)에서 넷플릭스의 기본 요금제보다 저렴하며 미국 방송사 HBO스트리밍 서비스 요금의 하나 5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입니다. 광고가 없다는 점 또 넷플릭스와 같은데요. 많은 전문의들은 <디즈니 플러스>가 가격경쟁력 하나만으로도 기존 OTT 서비스에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어떤 스트리밍 플랫폼이든 차갑고 넘치는 OTT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춰야 할 한 가지 순위의 조건은 콘텐츠의 양과 질입니다. 최근 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본인의 관심을 충족시켜 주는 콘텐츠에 대해 큰맘 먹고 값을 치르기도 합니다. 디즈니는 이미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다량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디즈니는<디즈니 플러스>을 통해서 7000여편의 TV시리즈와 500여편의 영화를 제공할 계획이며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컨텐츠도 준비 중입니다. 디즈니의 대표 프랜차이즈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영웅들을 앞세운 TV 시리즈와 영화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팰컨과 윈터솔저를 주인공으로 네세운 팰컨&윈터솔저, 스칼렛 위치와 비전의 원더비전 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기존 MCU 팬덤을 디즈니 플러스로 유입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또 넷플릭스와 공동 제작하던 마블 디펭돘다(Defenders)의 제작을 잠정 중단하고 2020년 자신들만의 '뉴 디펭돘다'에서 재발매할 계획이며<몬스터 주식 회사>와<토이 스토리>그리고<하이 스쿨 뮤지컬>의 오리지널 TV시리즈도 준비 중이래요.​


    양질의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이런 콘텐츠가 많은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겠죠? 디즈니는 좀 더 넓은 연령층,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나중에 OTT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겨울왕국>, <토이마루>, <미녀와 야수> 등 어린이 애니메이션이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제공된다고 합니다. 특히 토이마루와 몬스터 주식회사의 경우 스핀오프판이 제작된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관을 더욱 넓힌 <스타워즈> 드라마,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제작한 자연다큐멘터리 등도 다양한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절호의 무기가 될 전망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디즈니는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갖춘 OT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안착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몇 가지 과제도 존재합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발매 전, 그러니까 발매 후에도 생각해야 할 취약성에 대해 살펴볼까요?​


    이미 내용대로 현재 OTT 시장의 절대 강자는 넷플릭스입니다. 넷플릭스는 이미 Korea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고한 위상을 구축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 가입자 수는 1억명으로 OTT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지배하고 있는 시장의 판도를 다음에서 위해서는 넷플릭스를 포함한 다른 OTT시청자 중 1부를<디즈니 플러스>쪽으로 갈 수 있어야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이 갖춘 콘텐츠의 품질 및 가격 경쟁력과 별도로 세로프게사ー비스 가입을 귀찮던 기존의 OTT가입자의 경향, 넷플릭스의 가격 정책 변이 등 제3의 요인은 어쩔 수 없는 후발 주자가 가져야 하는 약점이 됩니다. 이런 변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디즈니의 현명한 대처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는 훌륭한 콘텐츠 대기업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견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현재 디즈니가<디즈니 플러스>에 공급할 수 있는 컨텐츠는 픽사, 루카스 필름(스타워즈), 21세기 폭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그 때문에 디즈니사 고유의 콘텐츠 걸겠습니다 당신이다. 이 스토리를 바꾸면 그 외의 콘텐츠, 특히 디즈니 경쟁사의 콘텐츠는 상대적으로 공급이 어렵다는 뜻이 됩니다. 기발한 콘텐츠 경쟁력을 갖춘 디즈니지만, 얼마나 나쁘지 않고 많은 소비자들이 이 콘텐츠에 매력을 느낄지에 대해 철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또 넷플릭스도 최근 콘텐츠에 많은 변화를 주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글에 떨어진 베어그릴스의 생존비결을 시청자들이 직접 고르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이런 변화를 대표합니다. 디즈니가 계획 중인 콘텐츠가 관심을 끄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 넷플릭스 콘텐츠에 맛을 들인 고정 가입자까지 끌어들일 수 있어야 효과적으로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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